해외생활/중얼거림238 아이폰을 구입하려고 생각하다가 보니까 일단은 이라크내에서 사용하는 폰은 삼성제로 심카드가 2개 들어가는 방식의 완전한 '공업용'의 실용적인 그러니까 크기는 일단 포기하고 (벽돌 -_-;;;) 하지만 수신율 등의 실용성은 최고인 그런 폰을 구입했다. 그리고 하나 더 남은 선택은 운영사무소가 일단은 요르단에 설치될 예정이니까 후훗- 아이폰을 구입할 생각이다. 아직 한국에는 발매가 되지 않았지만 요르단은 오렌지사를 통해서 곧 조만간 개통이 된다고 하고 실제로도 요르단 심카드만 꽂으면 일단은 작동이 되고 있어서 아는 사람들 중에도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앗핫핫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이메일을 읽다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내 주변에서 아이폰을 쓰고있는 인간들이라고는 주로 40-50대의 아/저/씨/ 들인 것이다. 의외로.. 2008. 10. 5. 내일을 차없는 날이라지요 요사이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지구에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이 덕분(?) 차도 2부제라고 못타게 해서 못타고 우리 층에는 엘리베이터도 서지 않고, 내일은 뭐 정작 서울에 나갈 일은 없지만 차없는 거리라는 말을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을 보면, 뭐랄까 닥터피쉬의 음악을 듣는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닥터피쉬는 등장할 적에는 (비록 자신들이 연주하지는 않지만) 락을 깔고 들어옵니다.그리고는 정작 그들이 처음부터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락은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락을 들려주면서 떠나죠. 아무도 그들이 락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비슷하죠. 2부제나 엘리베이터나 큰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밝혀서 말하는 사람이나, 도데체 얼마자 절약되는지를 실제로 검증하지는 않습니다. 비록.. 2008. 9. 21. 또 출장갑니다 요사이 아에 정신을 놓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주 화요일에 이라크로 또 날아갑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이라크 - 요르단 - 영국으로 이어지는 지겨운 출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라크야.... 뭐 어찌해 볼 수 없이 우울하고 요르단은... 라마단 기간이라 우울하고 영국은 게다가 웨일즈는.... 비가 줄줄 오겠지요 조금 맑고 밝은 나라로 출장을 갈 수는 없는 것일까요. 아아- 미리 준비할 것들과 끝내놓고 가야하는 일 때문에 거의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흑흑- 2008. 9. 19. 추석 잘 보내세요 다행하게도 추석을 한국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낼 교회도 간만에 간다지요 -_-;;; 암튼 추석은 아마도 외국에서 보내기에 가장 싸아- 한 느낌이 드는 날일 듯 합니다. 조금 있다가 또 이라크 가지만 암튼 추석을 한국에서 보내니까 기분이 좋네요. 특집프로에 완전 올인할 예정입니다. 즐건 추석 되세요. 2008. 9. 13. 드뎌 돌아왔습니다요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아아- 추석전에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피곤하고 졸리고 왠지 뭔가 먹고도 싶고 맥주도 마시고 싶고 그나저나 낼 출근이군여. 암튼 무사귀환!!! 2008. 9. 10. 출장 준비중입니다 이번 출장은 여기저기 다양한 목적으로 갑니다. 비행시간만 35시간이 넘는군요 OTL 다양한 목적이다 보니까 복장과 싸들고 갈 물건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아직까지 영국건은 컨펌이 안돼고 있어서 머리가 아픕니다. 의외로 이라크건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듯해서 왠일이야 하는 마음으로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꼭 출장을 토요일에 보내는 울 회사는 무슨 생각인지. 지난 영국출장도 달랑 4일 가면서 주말껴서 보내고. 어제 잘 못 잤는지 팔을 어께 위로 들기가 힘드네요. 빨랑 좋아져야 비행기에서 버티는데 말이죠. 암튼 다녀오겠습니다. 2008. 8. 29. 제귈 바쁘네요 흑흑- 이런저런 일들이 갑자기 생겨서 바쁩니다. 글도 올리지 못하고 아아- 연휴인데 어젠 숙직도 하고 오늘은 뭔가 보고서를 만드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다행히(?) 비오고 바람불고해서 날도 시원하고 남들도 즐건 여름을 즐기지 못하다는 (악마가 내 마음에 ㅋㅋ)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출장 전에 빨랑 처리하고 이거저거 준비해서 출장가서 (장장 2주가 넘는 출장이 될듯) 모든 일을 잘 끝내야 추석을 한국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아- 머리가 슬슬 아파오네요. 연휴가 다 뭐람... 그나저나 오늘 왠만큼은 해 놔야 1박2일이라도 어디 갈텐데 말이죠.... 이렇게 여름이 끝나나요. 2008. 8. 16. 조금은 더 과학적으로 혹은 지적으로 되었으면 독도 문제로 시끄럽다. 미국 USGS가 독도를 한국령에서 무소속으로 바꿨다가 하해와 같은 미국의 은혜로 다시 우리 땅을 찾았다가 주제인 듯 하다. 뭐 이런 논의는 차체하고 물론 차체할 일은 아니지만.... 지난 방송에서 USGS를 미국지리원이라고 떠드는 것을 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건 틀린 말이다. USGS는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그러니까 우리나라 말로 하자면 미국 지질조사원 정도가 된다. 지리(Geographical)가 아니라 지질(Geological)이다. 울 나라아 지질쪽이 지리쪽에 비해 힘이 없으니까 지리조사원이라고 아전인수로 땡겨서 해석하는 것은 좋지만 뭐 그 정도 오래 '오류'를 했으면 적어도 한 번이라도 그 사이트를 방문해봤으면 수정할 필요가 있는데.... 2008. 8. 10. 다가오는 주말을 생각해 보니 다가오는 주말을 생각해 보니 할 일이 없다. 이렇게 할 일 이 없음에 감사한다. 아아- 주말이다- 스파게티나 해 먹어야지- 2008. 8. 8.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