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중얼거림

제귈 바쁘네요 흑흑-

mmgoon 2008. 8.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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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들이 갑자기 생겨서 바쁩니다.
글도 올리지 못하고 아아-
연휴인데 어젠 숙직도 하고 오늘은 뭔가 보고서를 만드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다행히(?) 비오고 바람불고해서 날도 시원하고 남들도 즐건 여름을 즐기지 못하다는 (악마가 내 마음에 ㅋㅋ)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출장 전에 빨랑 처리하고 이거저거 준비해서 출장가서 (장장 2주가 넘는 출장이 될듯) 모든 일을 잘 끝내야 추석을 한국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아- 머리가 슬슬 아파오네요.
연휴가 다 뭐람...

그나저나 오늘 왠만큼은 해 놔야 1박2일이라도 어디 갈텐데 말이죠....
이렇게 여름이 끝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