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뭐 별다른 것 없는 주말 아침입니다.아침에 강제로 일어나서 시추현장과 잠가 수다(?)를 떨고 이메일을 주우욱 둘러본다음 다시 잠을 청하려고 했는데 잠이 달아났습니다. 으음- 늙은 것인가요? 아직까지는 일단 한국 여행의 결과인 시차라고 마음속으로 외쳐봅니다. 대충 아침을 먹으면서 빨래를 돌렸습니다. 빨래를 널고 대충 씻은 다음에 먹을 것을 구하러 까르푸로 향했습니다.다행히도 오늘은 파가 나와서 이번 주는 파를 먹을 수 있다는 기대에 일단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그 외에 우유, 치즈, 과일 등등을 구입했습니다. 지난 주에 크게 장을 봤더니 오늘은 별로 살 것이 없더군요. 구입한 물건들을 차에 넣고 뭔가 신기한 것이 없을까하고 쇼핑몰을 걸어다녔습니다.그러다가 새로 생긴 햄버거 가게를 발견했습니다.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