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10 이번에 한국에서 구입한 물건 뭐 물건이랄 것 까지는 없고 한국에 들어간 김에 아이폰과 금순이를 연결시키는 줄을 하나 구입했습니다.혹시나 필요하실까봐 부품번호는 96125 2L000 입니다.이 줄은 현대 순정품인 것으로 봐서 기아차와 현대차 모두 사용 가능한 듯 하네요. 한국 같으면 당연히 쉽게 구할 이 물건을 두바이에서는 몇달인가 딜러에게 또 부품가게에 수소문을 했지만 묵묵부답 혹은 “이건 한국에서 수입을 해와야 하니까 일단은 시간과 돈이..” 하는 식의 대답만 돌아오더군요. 뭐 암튼 이 케이블로 금순이와 아이폰을 연결시키면 차량에서 선곡과 플레이가 가능하고, 플레이 하는 동안 아이폰이 충전됩니다.덕분에 그 동안 음악을 제공해주던 usb와는 안녕을 고했습니다. 뭐 한국에서는 ‘하나 살까?’ 하고 바로 통신주문을 하면 되는 것을 구했.. 2010. 7. 19.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소개 - TouchMemo 간만에 좋은 아이폰/아이팟 터치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질렀습니다. 이름은 TouchMemo 입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메모 프로그램이 있지만 기능들은 화려해도 실제로 도움이 되지 못해서 결국에는 원래 내장된 메모로 돌아왔었는데, 이 어플은 뭐랄까 가늘고 긴 작은 포스트잇 같은 기능을 합니다. (그 왜 있자나요. 저는 많이 사용합니다만) 이렇게 쓰니까 좀 어눌하군요 –_-;; 기본적으로 한 화면에 포스트잇을 붙이듯이 한 두 줄짜리 메모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이용해서 저는 간단간단한 할 일 (works to do)를 작성하는데 사용합니다. 한 화면으로 보니까 간단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작성 후에도 위치를 변경할 수 있어서 우선순위를 바꿀때도 좋습니다. 일본사람이 만들어서 그런지 약간은.. 2010. 1. 16. 아이팟으로 쓰는 글입니다 아이팟용 티스토리 어플이 있네요. 이라크에서도 잘 될까 궁금합니다. 일단은 그림 없이 한 번 시도를 해봅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 10. 5. 아이팟 OS3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얼마전부터 내 게코군이 자꾸 "신형 OS가 나왔습니다. 교환하시져" 하길래 바꾸려고 봤더니 약 10불정도를 내야한다고 한다.뭐 현재도 만족을 하니까 그냥 무시를 했는데, 어제 문득 새로 추가된 기능을 보다가 "메모가 Outlook과 동기가 된다" 라는 항목을 보고 바로 업데이트를 감행했다. 그 동안 소위 '다 좋은데 이게 문제' 일순위가 바로 메모의 동기화 불가능이었다.나는 이런저런 메모를 잘 끄적여 놓는데 이게 아이팟에서 쓴 것을 다시 옮겨 적어야 하는 문제로 아주 가끔 판다군을 그리워하게 만들었다. 뭐 이런 이유로 막상 업데이트를 하고 난 소감은... 일단 음성메모는 마이크가 없는 아이팟 터치에서는 대략 난감종합 검색기능은 강추메모 싱크도 강추음악 듣다가 흔들면 다시 섞이는 기능은 뭐 그럭저럭 정도다.. 2009. 9. 10. 아이팟 구입을 할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의견은 ‘아이팟을 구입하자’입니다. 혹시나 저와 비슷한 나이에서 적당히 기계류를 좋아하지만 그리 얼리 아답터는 아닌 정도인 상태에서 아이팟에 대해서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으시면 참고가 될 겁니다. 제 첫 PDA는 자랑스러운 국산 셀빅i였습니다.흑백이고 PC와는 RS232C 포트를 통해 연결이 되는 형식이었고, 독자적인 PC용 PISM 소프트웨어를 사용했습니다.상대적으로 PDA의 수명은 길기 때문에 이 녀석으로 장장 5년간을 사용합니다.뭐 이 당시 겨우 대리급이었으니까 연락처나 스케쥴이 그리 빡빡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텍스트 리더를 이용해서 당시 유행하던 판타지물들의 대부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문제는 회사가 망해가는 중이어서 동 기종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해주.. 2009. 4. 17. 아웃룩(MS Outlook)과 아이폰(iPhone) 동기화 문제 해결 이 글은 며칠전에 올리려고 했으나, 티스토리의 문제인 것으로 사료되는 문제로 못 올라가다가 지금 다시 그림을 빼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아- 망할 티스토리 점점 나빠지는군요. 특히나 외국에서 사용은요. 다시 그림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거 다음 에디터로 바뀐 이후부터 불안무쌍하군요. ========================================== 방금전에 울 소장님이 구입하신 아이폰과 아웃룩의 동기화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아아- 지는 아이폰 사고... 흑흑- 암튼, 아이폰은 제가 사용하는 아이폿 터치보다 약간 두껍더군요. 뭐 카메라도 달려있고, 전화도 되고 인터넷도 WiFi 안찾아도 되고 등등 합니다. 나도 하나 지르고 싶지만 경제가 어두운 관계로 -_-;;; 암튼, SIM 카드를 끼고 아이튠즈.. 2009. 3. 13. 아이폿용 스피커를 샀습니다 어제 우울하게 쇼핑몰을 헤메다가 문득 아이폿용 JBL 스피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작고 귀엽게 생겼는데 의외로 음질이 좋더군요. 당근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자랑을 하기 위함입니다. 하하 이제는 음식을 만들거나 빨래를 너는 동안 음악을 들으면서 할 수 있겠군요. 2009. 2. 1. 노는 날 아이팟에 빠져서 허우적 뭐 정확이 '놀지'는 않는 날입니다.단지 회사를 가지 않는 다는 것이죠. 이제 조금 있다가 면허시험장에 가서 국제운전면허를 신청하고, 미리 면허갱신을 하고 등등을 시작해서 몇몇 관공서에서 처리해야하는 일들이 있습니다.이제 정말로 얼마 안있으면 이 나라를 떠나니까 이거저거 '법적으로' 준비를 해야할 것들이 많네요.짐들을 조금 버릴것 버리고 쌀 것 싸서 두바이로 보내야 하는데 이건 도무지 언제해야할지 감도 없습니다. 뭐 처음에는 다 좋은 것이겠지만 단 며칠만에 아이팟을 쓰는 재미에 빠졌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메일 확인 하려고 노트북 켜려다가 귀찮아져서 빈둥대다가 문득 아이팟을 켰더니 쉬쉭하면서 메일을 검색하는군요. 오오 화면이 귀엽습니다. 이따가 명동으로 아는 목사님 만나러 가는데 조금 일찍 나가서 명동에이.. 2009. 1. 7. 아이팟 적응중 뭐 여자친구가 새로 생겨도 이거저거 새로운 여친을 위한 적응 기간이 필요한 것처럼, 아이팟인 게꼬군을 사자 기존 판다군과는 이거저거 달라서 적응을 위한 기간이 필요한 것 같다. 적응중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스타일러스가 없으니까 왠지 화면 표면을 손으로 만져대야 한다는 것이 영 적응이 안되고 더군다나 지성 손가락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표면과 뒷면에 엄청난 손자국이 묻어난다. 원래 이런건가... 일단 음악 플레이어를 기존 Winamp에서 iTunes로 변환을 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일부 mp3 파일들의 앨범사진을 인식하지 못해서 다시 지정을 했고, 덕분에 Winamp와 MP3Tag 소프트웨어는 삭제를 했고, 지금까지 열심히 활약을 보여준 ActiveSync의 비스타 버젼인 Window Mobile 뭐뭐라.. 2009. 1.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