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중얼거림

드디어 다이어리와 padfolio 문제의 끝을 보았습니다.

mmgoon 2008. 2. 9. 22:17

오늘 교보에 나갔다가 결국 올해 다이어리를 결정했습니다.
그 동안 속을 썩었던 문제가 회사새활을 위해 다이어리도 써야하고 리갈패드도 필이 꽂혀서 이것도 사용하고 싶어서 일단은 회사 구형 다이어리 표지에다가 오롬시스템 속지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패드폴리오를 구입하여 사용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지만서도 패드폴리오도 못찾겠고 등등의 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대충대충 다이어리 라이프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오늘 결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결정한 시스템은 라이포시스템 다이어리에 속은 오롬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일단 라이포시스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오른쪽 안쪽에 바로 A5 리갈패드를 꽂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결정하기전에 라이포시스템에서 나온 패드폴리오도 있어서 (흑흑- 꼭 이럴때 나오지 T_T) 고민을 약간 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서 (울회사 -_-;;;) 이 녀석을 최종결정했습니다.

드디어 착실하게 다이어리를 적어보는 그런 시대가 된건지....

암튼 결정을 했답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