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IT와 인터넷

간만에 꽂힌 물건이 생겼습니다. 아아-

mmgoon 2008. 4. 10. 22:42

정말로 정말로 간만에 지름신이 확- 하고 오셨습니다.
처음 보는 순간 머리에 팍 꽂히더군요.
바로 미니 노트북인 HP 2133입니다.







이 물건에 필이 꽂힌유는 바로 얼마전에 나왔다가 바로 그 자취를 감춘 Palm Foleo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PDA에 약점을 서로 보완해주는 그런 관계인 키보드와 큰 화면을 제공해주는 

그런 친구인 역할을 하는 녀석입니다. 이었습니다... 가 정답이겠지요.






왜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이미지가 정말로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혹시나 디자이너가 같은건지 암튼... 모르겠지만 필이 왔습니다.
우리나라 발매가 이라크로 날아가기 전에 이루어져야 할텐데요. 오오.... 얼마나 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