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구여...
개인적인 신상의 변화가 하나 생겼습니다.
그동안 버티고 버텼습니다만 어제 덜렁 인사발령이 나더군요.
바로 이라크 준비반으로....
그렇습니다.
이제 이라크에 사무실 구하고 집사면 바로 이라크로 날아간다죠.
명박아저씨가 크루드 아저씨들하고 만나고 울 회사 덩치를 키우라고 난리칠때부터 알아봤다죠.
하기사 유가가 이정도니까 울 회사도 정부도 뭔가 보여주고 싶겠지요.
그/렇/다/고/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_-;;;) 월급도 그리 많이 받지않는 김과장이 군인들 빼고는 웬만해서는 살지 않는 꼭 그나라로 게다가 쿠르드족들이 있는 북부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 왠 일이라는 말입니까.
흑흑-
뭐 까라면 까는는거죠. 비굴비굴....
혹시나 이라크 정보 있으신 분들은 올려주세요.
하아....
봄날이고나....
오늘은 왠지 개기고 싶어서 회사 안가고 집에서 빈둥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