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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쿠르드 이야기

샤박(Shabak) 사람들 : 샤박인들의 관점

by mmgoon 2012. 1. 18.

역사

 

16세기: 이 시기에 아마도 샤박인들은 페르시아로부터 메소포타미아의 Nineveh 평원으로 이주를 했음

1952년: 샤박인들을 독립된 민족으로 인식

1980년대: 사담 정권이 샤박 민족을 없애기 위해 22개 마을, 3000가정을 이라크 북부로 강제이주시킴. 샤박인들은 첫번째 대량학살 이라고 함

2003년: 쿠르드군이 샤박으로 침공해서 이 지역을 “쿠르드 샤박인”이라고 명명하고 샤박인들의 특성을 없애려고함. 샤박인들은 새로운 대량학살의 위험에 직면.

2005년: 샤박인들은 그들이 이라크내에 독립적인 민족으로 여겨지지 않는 것에 대한 데모를 시작. 쿠르드 KDP당의 군인들이 민간인을 향해 발파.

2006년: 샤박인들은 쿠르드에 의한 문화, 언어 및 민족 말살정책하에 있음.

 

 

종교

샤박인들은 무슬렘으로 65%가 시아파, 35%가 순니파다. 샤박지역에 있는 가장 유명한 시아파 성지는ALi Rash 마을에 있는Zeen Al-Abedeen 사당이다.

 

인구

Ninevah 지방 샤박인의 추정인구는 4-5십만명이다.

 

언어

샤박인들은 고유의 언어인 샤박어(Shabaki)를 가지고 있음. 이 언어는 쿠르드어와 다르고 쿠르드인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쿠르드 방언의 일종이 아님.

 

복식 및 문화

샤박인들은 그들만의 복식이 있음. 이 형태는 쿠르드인이나 아랍인들과는 다름. 또한 그들은 그들만의 음식과 전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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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hab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