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두바이 이야기

음악을 많이 듣는 요즈음

mmgoon 2009. 7. 5. 17:53

신곡이 좋아라고 말하지만 정작 T의 노래에 빠져 산다죠 -_-;;;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시간을 어디론가 이동중이거나 뭔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한 가지에 집중을 해야하는 삶이 지속되는 요즈음이라서 음악을 많이 듣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겨지지만 

요사이는 뭐랄까 최신곡들에 버닝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성 가수들의 노래를 많이 듣는다지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뭐랄까 결여된 것들에 대한 영향인 것 같습니다.

주로 쿠르드와 두바이에 있다가 보니까 한국어를 들을 일이 적어지고, 여성들의 음성을 들을 일이 적어진 결과 입니다.


덕분에 한국어로 된 여성 가수들의 음성을 듣고 있으면 현실도피적인 기분이 되는군요. 흐음...


뭐랄까 음악의 긍정적인 면을 즐기는 그런 상황이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