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네 곰돌이
뭐랄가 한국만 오면 정신이 하나도 없는 그런 시간들이 지나갑니다.
왜 한국사람이 한국에 왔는데 이리도 정신이 없는지 -_-;;;
생각해보면 고국에 돌아왔지만 계속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한식이 아닌 음식으로만 먹고 있습니다.
네네 다 손님들 때문이죠. 하지만 계속되는 스테이크에 점점 지켜가고 있습니다. 이게 뭡니까 정작 두바이보다도 한식을 먹지 못한다는 것이.
흑흑-
암튼 오늘도 저녁은 스테이크랍니다.
아, 참, 드디어 맥북에어를 구입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은 성공을 했네요.
카드로 좍- 그어버렸습니다.
아아 이제부터는 근검절약으로 나가려구요 T_T
참고로 이 글은 맥북에서 산 것 자랑하려고 쓰는 그런 글입니다. 우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