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중동사업을 하려면 그 지역을 식민지 삼았던 유럽의 국가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실제업무를 본다고 얘기로만 들었었는데, 역시나 그렇군요.
이라크 사업때문에 영국에 출장을 갑니다.
이미 우리팀은 이라크 출장에 길들여서인지 '흥- 영국따위에 출장이야' 하는 분위기 입니다.
왠지 영국이 대전 옆에 있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혼자 떠나는 출장이라서 이거저거 알아서 챙겨야 할게 많군요. 쫄따구 하나 데리고 가고픈데... 생각해보니 팀의 막내이군요 (아아- 이 나이에) -_-;;;
이번에도 렌터카를 해서 여기저기 차를 몰고다닐 예정입니다.
잊지말고 운전면허증을 챙겨서 가야 하겠네요.
돌아다니면서 인터넷 되면 글을 올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