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폰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아아- 그게 어제였으나 미친듯이미친듯이 많은 일들이 출장을 다녀오니 기다리는 관계로 (아아- 울회사 서류는 진짜 많죠많죠 -_-;;;) 결국 개봉기를 오늘에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뭐 국내에서도국내에서도 이미 아이폰이 출시되어서 구입한 분들도 많겠지만, 흠흠 그래도 '내 것'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회사에 도착하자 아이폰이 떠억하니 책상위에 놓여있더군요.
바로바로 사진을 찍고 포장을 뜯었습니다.
솔직히 아이폰 뜯는게 이번이 처음이처음이 아니라서 (다른 인간들 것 다 세팅해줬다죠) 큰 막힘 없이 휙휙 진행을진행을 했죠. 게다가 아이팟 터치인 게코군을 사용중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박스를 열면 다음과 같이 아이폰이 들어있습니다.
역시역시 애플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상자도 좋고 꽉꽉 차게 들어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마이크와 볼륨조절이 되는 이어폰과 USB 충전장치가 들어있습니다.
이건 아이팟 터치와 다르네요. 역시나 전화기능이 있으니까요.
역시나 디자인으로 승부를 하는하는 애플사입니다.
비록 중국에서 만들어졌지만 디자인은 미국에서 했다는 것이죠 -_-
도데체 심카드는 어디에어디에 끼우는 거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세히 보면 아래 같은 도구가도구가 있죠.
이걸로 아이폰 윗쪽을 누르면 심카드를 넣는 트레이가 나옵니다.나옵니다.
심카드를 넣고넣고 전원을 켜면 다음과 같은 사과 화면이 나오고 조금 있으면 컴퓨터와 연결하라는연결하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아이튠즈가 설치되지 않은 사람은사람은 미리 아이튠즈를 설치해야 합니다.
아이튠즈에서 기기를 등록하고 동기화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름은 Red Parrot이라고 지었습니다.
좋은좋은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차에 갑자기 술이 당기면서 예전에 가던 바 이름으로이름으로 일단 지었습니다 -_-;;;
자 여기서,
과연 Red Parrot은 어디에 있는 바일까요?
두번째로 아이폰에 좋은 이름이 없을까요?
아이폰은 아이팟 터치와는 달리달리 약간 더 두껍고 무게가 있네요.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사진과 동영상을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둘 다 질은 무난한 편입니다.
덩치가 있어서있어서 그런지 유니버셜 독에 불안하게 들어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