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 시골 학교
이제는 몸이 배어서그런지 아에 오전5시30분만 되면 일어나게 되는군요.
정신을 차리고보니까 오늘은 두바이로 귀환하는 날이군요. 뭐 어짜피 다음주에 또 들어오지만요.
몸은 피곤하고 아직도 돌아간다는 마음이 들지는 않지만
뭐 오늘 받은 엄청난 양의 이메일과 돌아가면 기다리고 있는 이런저런 접대들이 현실감을 주고 있습니다.
암튼 얼굴이 조금 더 까맣게 변한 것 빼고는 나름 건강하게 이번 작업을 마쳐서 기분은 좋군요.
정신차리고 씻고, 짐싸고 아르빌로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