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아에 정신을 놓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주 화요일에 이라크로 또 날아갑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이라크 - 요르단 - 영국으로 이어지는 지겨운 출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라크야.... 뭐 어찌해 볼 수 없이 우울하고
요르단은... 라마단 기간이라 우울하고
영국은 게다가 웨일즈는.... 비가 줄줄 오겠지요
조금 맑고 밝은 나라로 출장을 갈 수는 없는 것일까요.
아아-
미리 준비할 것들과 끝내놓고 가야하는 일 때문에 거의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