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조의 새 앨범입니다.앨범 타이틀은 '나의 쓸모'라는군요. 흠흠. 뭔가 생각하게 하네요.미니 앨범이 아닌 정식 앨범입니다.요사이 보기 힘든 이런 정식앨범을 듣고 있으면 그냥 '노래'를 듣는다기 보다 그 가수가 하는 '이야기'를 듣는 느낌입니다.이번 앨범은 뭐랄까 '한 발짝 나아간 요조' 라는 느낌이 드는 앨범입니다.다음의 10곡이 담겨있습니다. 01. 나의 쓸모 02. 화분 03. 이불빨래 04. 안식 없는 평안 05. 춤 06. Mr. Smith 07. 나영이 (With 이영훈) 08. 그런 사람 (With 루빈) 09. The Selfish (Album ver.) 10. My Name Is Yozoh (33 Years Old ver.) 앨범 리뷰에 나온 인터뷰(출처)에서도 알 수 있지만 왠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