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folio 2

드디어 다이어리와 padfolio 문제의 끝을 보았습니다.

오늘 교보에 나갔다가 결국 올해 다이어리를 결정했습니다. 그 동안 속을 썩었던 문제가 회사새활을 위해 다이어리도 써야하고 리갈패드도 필이 꽂혀서 이것도 사용하고 싶어서 일단은 회사 구형 다이어리 표지에다가 오롬시스템 속지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패드폴리오를 구입하여 사용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지만서도 패드폴리오도 못찾겠고 등등의 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대충대충 다이어리 라이프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오늘 결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결정한 시스템은 라이포시스템 다이어리에 속은 오롬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일단 라이포시스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오른쪽 안쪽에 바로 A5 리갈패드를 꽂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결정하기전에 라이포시스템에서 나온 패드폴리오도 ..

padfolio가 우리나라 말로 뭔지...

요사이 리갈패드를 쓰는 것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이어리는 회사에 두고 리갈패드만을 들고 다니면서 교회도 가고 생각도 적고 뭔가 살 것도 적는 등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원래는 다양하고 작은 여러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벌어지는 일을 처리할 적에 아주 좋은 도구이지만 실제로 노란 종이에 푸른 펜으로 쓰는 매력이 있다. 문제는 이걸 자주 가지고 다니다가 보니까, 자꾸 표면이 상처를 입고 더러워지기 시작해서 이걸 넣어둘 padfolio를 하나 구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게 도무지 우리나라 말로 뭔지를 모르겠다. 솔직히 A4사이즈는 몇개 있는데 (왠일인지 외국에서 일을 하면 이게 자주 생긴다) 지금 사용하는 소형 패드를 위한 것은 없다. 구입하고 싶은 것은 아래와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