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구입할까하고 돈을 모으고 있는 중간에 아범 노트북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용도는 이번 출장에 사용할 '공식적' 노트북인 것이다. 원래는 이동성을 고려해서 12.1인치 노트북을 고려했었다. (그렇다 이번출장 내내 내가 들고 다녀야 한다 -_-;;;) 그런데 리노버는 그럭저럭 작은 크기인데 화면이 1024x768 해상도까지만 지원을 하고 베트남에서 사용하던 T6에서 보여주던 참한 그러니까 글로시가 아닌 화면이다. 예전부터 이런 화면이 반사가 적어서 일하기에 좋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지가 않다. 그래서 삼성 산타로사 플랫폼 기반 12.1인치를 골랐었는데 막상 매장에서 보니까 이게 완전히 통통하고 그리 가볍지가 않은 것이다. 솔직히 이런정도 작은 노트북은 디자인도 중요한데 이게 영- 아니다.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