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심리적인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언더월드에 푹 빠져서 지내는 요즈음입니다. 간만에 소위 영화 아껴서 보기 모드로 진입해서 잠깐 과자등을 가져오는 시간마다 정지 버튼을 눌러대고있습니다. 네네 소위 최고의 경의를 표하는 것이지요. 게다가 알고보니 얼마전에 4번째 영화인 Awakening이 개봉을 했네요. 곧 볼 예정입니다. 흠흠- 그나저나 3편에 해당되는 Rising of Rikan은 개인적으로는 조금 떨어지는 시리즈인듯 합니다. 결론은 셀린느의 검은 옷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뭐뭐 솔직히 셀린느 역을 하는 Kate Beckinsale 그녀 보다는 영화속의 그녀가 끌리는 것이겠지요. 으음 이렇게 말하면 단발에 가죽 취향으로 전락하는 것인가요 -_-;;;; 솔직히 셀린느 같은 여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