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불쌍한 이라크 팀을 적극 지원해주라" 라고 호언장담을 하시고는 정작 지원방안을 올리자 "이게 뭐야!!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라고 하시면서 단번에 지원방안을 거의 백지로 돌리시면서 "그리 안전한 곳에 (아아- 이라크라구여) 무슨 경호원을 그리 많이 쓰나"라고까지 말씀하신 울 사장님께서 또 얼마전 술자리에 휘이익 나타나셔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순시같은 느낌이지만 시국을 반영하여 MB와 비슷하다고 하자) 술을 한잔 건배하시면서 "내가 이 친구들을 적극 지원할 것임이야" 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적극적인 지원의 첫 표현이 나타났다. 바로 1월 어느 (금싸라기 같은, 쉬고싶은, 공식적인 주말인, 아아 유일하게 늦잠자는) 토요일에, (힘없고 불쌍하며 반항할 수 없는) 우리 팀원들과 (본인은 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