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무스캇 공항입니다. 지난 5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두바이로 돌아가려고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지난 5일간 그러니까 난생 처음으로 온 오만에 대해서 생각중이라지요. 하지만 정작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호텔에가서 일정을 시작했고 바로 다시 저쪽 회사에서 내준 차를 타고 숙소에 갔다가 아침이 되면 다시 그 차가 와서 호텔로 데려다주고 다시 숙소로 오늘 일정이 계속된 관계로 정작 오만에 대해서 알지 못했답니다. 그러다가 오늘 공항에 와서야 오만에 대한 이거저것들이 보이네요. 일단 오만은 거북이가 유명한 듯 합니다. 공항에 거북이 관련 상품들이 많군요. 그러나 이유는 모릅니다 -_-;;; 이런 이유로 오만 기념품으로 아마도 땅콩 그릇인듯한 놋그릇과 오만 사람들이 쓰고 다니는 모자와 냉장고에 붙이 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