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느 나라를 가던지 그 나라의 특산품이 뭘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사는 두바이의 특산품은 뭐랄까 ‘대추야자’ 정도죠. 주로 일하는 쿠르드의 특산품은... ... 뭘까요 –_-;;; 탄피, 지뢰? 응?응? 오늘 아침에 문득 아침을 먹다가 친구가 보내준 싱가폴 특산물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싱가폴도 특산물이? ‘ 하는 분도있겠지만 싱가폴하면 일단 싱가폴 슬링이라는 칵테일도 유명하고, 매운 게요리 (Singapore Chilli Crab)도 유명하죠. 하지만 이것들은 특산물로 구입해서 오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싱가폴의 특산물이라면 (게다가 구입 가능한 물품이라면) 바로 싱가폴 사람들이 아침에 토스트에 발라먹는 Yakun Kaya가 되겠습니다. 물론 아래 사진에도 있지만 To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