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을 보는데, 다음 제목에 기사가 났다. Black magic maid in Dubai court 내용인 즉슨 메이드가 주인 내외를 마법으로 컨트롤 하기 위해서 자신의 소변을 음식물에 섞어서 먹였다는 것이다.기사와 마찬가지로 정말 '마법을 이용해서 녀석들을 내 맘대로 다뤄야지' 혹은 단순히 배달 커피에 침을 뱉는 심정으로 (흠흠-) '한 번 먹어봐자 좌식들' 이란 마음을 먹었든, 참 재수없이 좋지 못한 메이드를 고용한 것이다. 물가가 하늘을 찌르는 이곳 두바이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베트남에 살적에는 메이드를 둔 적이 있다.뭐 한달에 10만원도 하지 않으니까 메이드를 두는 것이 여러모로 경제적인 그런 사회이긴 하지만 평생 없던 메이드를 고용한다는 것은 나름 스트레스가 있는 그런 일이다. 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