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맥에어와 아이폰 시스템으로 놀고 있지만 예전에 골수 PC 사용자이면서도 가끔 맥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는 했었는데 그 중에 가장 마음을 끌었던 카피라이트는 바로 Switch to Mac 이라는 말이었다. 아직도 회사 시스템의 영향으로 PC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제 모든 개인적인 일들 그러니까 사진을 정리하고, 동영상을 보고, FTP로 자료를 다운 받고, 일정을 관리하고, 연락처를 관리하고, 음악을 듣는 그런 일들과 창작을 요하는 일들을 구상하고 정리하는 업무적인 부분의 일부를 맥을 한다. 뭐 그렇다고 하루 아침에 이렇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중학교 2학년때 애플 II를 사용한 이후 주욱- XT-AT-386-486-Pentium 등등을 거치면서 평생 PC/원도우 계열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