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에 이어서 닥터네 그러니까 닥터와 로즈와 지하기지에서 만난 천재 청년 셋이서 미래의 우주정거장으로 갑니다.로즈는 약간 호감이 가는 처음 시간 여행을 하는 이 청년에게 잘난척도 하면서 친근하게 대하죠. 하지만 닥터가 가는 곳에는 역시나 항상 문제가 있었으니.... 세명이 도달한 시대는 지구가 최고의 절정기를 맞이한 때였습니다.지구는 우주의 중심 허브이고 많은 문명들의 영향을 주고 등등.....물론 이런 문화충격에 청년은 그만 실신을.... -_-;;; 뭐가 길고 긴 게임이란 것일까요? 이번 제목 닥터네가 있는 곳은 바로 이렇게 생긴 우주정거장입니다. 정거장에 도착해서 닥터는 일종에 크레디트 카드를 챙겨주면서 로즈와 청년에게 돌아다니라고 합니다.일종에 여행인 셈이죠. (아- 파리 또 가고프다)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