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확히는 삼일째이지만 첫날은 그냥 집에 들어와서 잠만 잤으니까... 흐음. 암튼 정신없는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나라이니까요. 뭐 그런 기간입니다. 아직도 집에서 인터넷이 되지 않아 답답하네요. 참고로 이 글도 쓴 시간하고 블로그에 올린 시간이 다릅니다. 글을 쓰는 지금은 1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입니다. 일단, 휴대폰을 구입했습니다. 이라크 휴대폰은 삼성을 구입했기 때문에 (이 녀석의 크기는 거의 무기 수준이져) 노키아를 뒤적거리다가 Nokia 5800 XpressMusic 이라는 엄청난 이름의 녀석을 구입했습니다. 보기에는 통통한데 의외로 가볍고 터치스크린이고 아마 카메라도 되고 아마 음악도 플레이 되지만 이걸 구입한 이유는 단순히 ‘이뻐서’입니다. 개인적으로 휴대폰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