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다 나온다 하더니 어제 앱스토어에 OS X 마운틴 라이언 (Mountain Lion)이 떠 있더군요.게다가 고민할까봐 가격도 19.99불로 착했습니다.바로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습니다. 중동이라서 그런지 혹은 다운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뭇 시간이 걸려서 다운로드를 하더군요. 한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자동으로 인스톨이 되려는 순간 '남은 하드가 거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아아- 맥북에어의 설움이죠.하는 수 없이 일단 음악 파일들을 잠깐 하드에 옮겨두도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는 별 것 없습니다. 그냥 알아서 자동으로 해줍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진행상태 %를 보여주는 바만 바라봅니다. 약 18분정도 걸려서 설치를 완료하고 재부팅을 합니다. 그래서 만난 라이언의 첫 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