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이!!! 카드값이 5백만원이 넘게 나왔다.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은 일들이 아마도 벌어진 것 같다. 그러니까 외계인이 나를 납치한 다음 어느정도 기간의 기억을 뺏아버리고는 그 기간동안 내 카드를 가지고 슥슥 그어댄 결과로밖에서 설명이 되지 않는다. 비록 내가 두바이와 영국을 다녀왔다고는 하지만 이게 말이 되는가.... 다음달에는 이라크에 자발로 노력봉사라도 돌아다녀야 하겠다. 아흑- 지난달에 도데체 뭘 한거야~ 해외생활/중얼거림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