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미친듯이 책들을 읽어제끼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책들도 다 읽었고, 무려 5년만에 고스트 스위퍼 완결까지 다 봤습니다. 이렇게 독서보이로 거듭나게 된 이유는... - 일단 요사이 하는 일이 없습니다 (네네 사장님 죄송합니다만 댁이 인사를 잘못한거니 저는 신경안씁니다요) - 차를 구입한게 3일전이라서 그 이전까지 교회가는데 왕복 5시간씩 사용했습니다 - 도무지 한국에서 재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맥주도 맛없고, 비싸고, 인간들은 멀군요 T_T) 암튼 독서는 계속됩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