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포크랜드 전쟁 시절 이야기이다.영국령인 포크랜드에 아르헨티나군이 쳐들어왔다. 사실 포클랜드는 남극 가까이에 있는 아주 추운 실제로 남미에 일부인 섬이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영국은 군대를 파견해서 포클랜드 제도를 되찾았는데, 이 동안 일단 영국 특수부대가 교전을 하면서 섬을 재탈환해서 그 동안 아르헨티나군에게 억류되었던 영국인들을 다시 해방시켰다. 영국군이 진주해오자 포클랜드에 영국인들은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예의 그 영국식 밀크티를 머그잔에 담아서 군인들에게 권했고 밀크티 한 모금을 마신 영국군 장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밀크티를 한 모금 마시니 이제 이 땅이 영국땅인 것을 알겠군요" 남미대륙 남단 남극근처에 섬을 영국의 일부로 만든 밀크티의 힘이고 역시나 영국은 홍차의 나라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