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다가오자 부쩍 이거저거 음식이 땡기는 군요. -_-;;; 오늘 우리 회사 여직원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샐러드 얘기가 나왔습니다.지난 수 년간의 외국생활로 소위 '늘 김치가 존재하는 것은 아닌' 상황에 자주 처했던 나는 샐러드와 오렌지 쥬스로 적정한 수준의 비타민 양을 유지하면서 살아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더랬습니다.그러는데... "아유~ 이게 드레싱이 장난이 아냐""왜?""이 이런 저런 채소에는 이런저런 드레싱을 그리고 이럴경우에는.... .... ..." 뭐 나름 이 세상에는 미쉐린 3성 레스토랑에서 전해지는 드레싱 레시피와 채소 다루는 법이란 것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잘 해먹은 그리고 당근 쉬운 샐러드 하나를 소개합니다. 1) 일단 이마트 가서 방울 토마토를 하나 삽니다. (샐러드의 맛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