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회사 인터넷이 불안정해졌다.티스토리를 포함해서 몇개의 사이트들에 로그인이 안되는 그런 현상이 다시 시작되었다.얼마전 본사 전산실에서 다녀가면서 뭔가 수정안을 내어놓았는데, 이 대책이 문제인지 이 대책 자체를 새로이 해석한 두바이의 IT녀석들의 작품인지 결국 하루 종일 몇마딘가 적고 싶다가 포기했다.집에 와서 해보니까 잘 되는 것으로 봐서 영락없이 울 회사 전산실 문제다. 이메일의 홍수속에서 살다가 보니까 새롭게 이메일 시스템 정확히 Outlook의 파일관리 시스템을 수정하려고 이거저거 노력했는데 영 맘에 들지 않는다.이넘의 프로그램은 지난 수 차례 버젼과 가격을 올렸는데 진화란 없다. 집구석에 와인이 다 떨어졌는데, 갑자기 신의 물방울을 보게 되었고, KBS world에서는 보르도 특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