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 글에서 적은 것과는 달리 (흑흑 Sophia Myles가 좋단말이야!!)
이번 시리즈의 닥터후 컴패니언은 제나 루이스 콜맨(Jenna-Louise Coleman)양이 될 예정이랍니다. (BBC 공식발표)
네 바로 위의 사진에 보이는 분이죠.
1986년 생이니까 27인가요?
영국 중부 Blackpool 출신이고 나름 공부도 잘 했다고 합니다 (A level에서 all A를 받았다네요. 그러나 정작 대학은 안갔군요)
영국 드라마인 엠마데일(Emmadale)에서 자스민 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무려 4년간 이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2005년에서 2009년까지요.
네네 엠마데일.... 이스트 엔더스(East Enders), 코로네이션 스트리트(Coronation Street) 등과 함께 진정 길게 이어지는 영국연속극 시리즈 입니다.
ITV에서 하던가요. 음음..
엠마데일 넘 지겨워서 안봤었는데, 한 번 찾아봐야 할 듯 하네요.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도무지 기억이....
에이미 폰즈를 하는 카렌 질리언이 약간 늘신하고 모델같은 그리고 머리가 그리 좋지 않은 이미지 라면 제나 루이스양은 뭔가 지적인 이미지이군요.
으음 목소리는 내가 좋아하는 톤이네요. 카렌이 '멋진' 이미지라면 제나 루이스는 '귀여운' 이미지네요.
닥터 후 50주년이 되는 해에 컴패니언이 되서 넘 좋다고 하네요.
암튼, 빨리 새 시리즈가 나왔으면 합니다.
아래는 BBC와의 인터뷰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