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IT와 인터넷

어쩌면 귀차니즘을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mmgoon 2010. 9. 2. 21:55


요사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부터 부쩍 트위터페이스북에 열을 올리는 관계로 블로그에 소원해졌다.
또 사실 이미 트위터에 끄적 해버린 그런 일들을 굳이 길게 블로그에 쓰기도 그렇고 해서 블로그는 점점 멀어지는 그런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문븍 블로그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연결하는 방법이라는 글을 읽게 되고 '아앗 이게 가능한가?' 하는 마음으로 일단은 설정을 해두었다.

뭐 이론적으로 보면 블로그에 쓴 글도 슬슬 거리면서 여기저기에 올라간다는 얘기인데... 잘 될지는 의문이다.
암튼 뭔가 복잡하게 얽히는 것을 좋아하는 세상이 된 것만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