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통계
인구는 약 5-6백만명이다. 이 중 95%가 쿠르드 무슬렘들로 수니파다. 또한 다수의 Yazidis, Kakeyís, 유대교 및 기독교도가 있다. 쿠르드인들이 주요 종족 (약 95%)이나, 터어키, 아시리아, 아르메니아 및 아랍사랍들이 주로 서부에 살고 있다.
문화
쿠르드 문화는 쿠르드 사람들에 의해 전승된 독트간 문화이다. 쿠르드 문화는 현재 쿠루드를 만든 다양한 고대인들로부터 전해진 것으로 기본적으로 토착문화 (Hurrian) 및 고대 이란문화 (Medes) 두가지로 나뉜다.
쿠르드 문화는 이란문화와 유사하다. 예를 들어, 설날로 3월 21일인 Newroz를 쇤다. 이 날은 쿠르드 달력의 Xakelêwe월의 첫 날이고 봄의 첫 날이다.
음악
전통적으로 쿠르드 전통공연에는 세가지 형태가 있다 - 이야기꾼 (çîrokbêj), 음유시인 (stranbêj), 서정시인 (dengbêj). 궁중과 관련된 특정한 음악은 없으며 대신 밤 모임 (şevbihêrk) 음악을 전통음악으로 생각한다. 이 장르에서 몇몇 음악형태가 나타난다. 많은 노래들이 자연스럽게 서사시로, Saladin 등과 같은 쿠르드 영웅을 노래한 발라드인 lawik, 이별이나 할 수 없는 사랑을 노래한 발라드인 heyran이 있다. Lawje는 종교음악이고, Payizok는 특별히 가을에 불려지는 음악이다. 사랑노래, 댄스음악, 결혼 및 다른 축하음악 (dîlok/narînk) 및 야한 시와 노동가요들도 인기다.
종교
쿠르드 사람들의 대부분은 수니파 이슬람교를 믿으며 주로 Shafi'i school파다. 일부 Sufi파 이슬람도 있다.
또한 다수의 기독교신자들 다양한 분파를 믿고 있는데, 시리아 카톨릭 (Syrian Catholic), 시리아 정교회 (Syrian Orthodox), 동방 아시리아 교회 (Assyrian Church of the East), 아르메니아 (Armenian), Catholic Chaldean 등이 있다.
쿠르드 지역에만 존재하는 종교로 Yazidism이 있는데, 만여명의 신도가 있다.
KRG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Yazidism의 상징
군사
페슈마가(Peshmerga)는 쿠르드에서 무장한 쿠르드 용사를 말하는 것으로 일종의 자유의 투사로 여겨진다. 사전적 의미는 “죽음에 대면한 자” (pêş 앞 + merg 죽음 e 이다) 라는 뜻으로 쿠르드의 페슈마가군은 Ottoman과 Qajar 왕국이 무너진 1920년 쿠르드 독립운동시기부터 만들어져 현재까지 이 지역을 다스린다.
페슈마가는 또한 북부 이라크에서 걸프전때에 바트당 정권과의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