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에게 부탁한 맥북에어 악세사리가 도착했습니다.
두바이를 이곳저곳 뒤졌으나 구입하지 못하다가 결국 이렇게 구입을 하네요.
먼저 맥북에어 11인치용 슬리브입니다.
Maclove라는 회사에서 나온 가죽제품입니다. 맥몰에서 구입을 했고요.
뭐 당연하겠지만 실용성 보다는 자랑하려고 폼나니까 구입을 했습니다 –_-;;;; 뭐냐 이 나이에.
도톰한 가죽케이스고 가죽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일단은 주변 사람들에게 먹히는 분위기 입니다.
두 번째는 Moshi사에서 나온 Mini Display – HDMI 어댑터 입니다.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집에가서 티비에 연결했더니 화면과 소리 모두 잘 나더군요. 훗훗- 이제부터는 여기에 연결을 해서 볼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맥북에어를 구입하고 나서 이거저거 액세서리를 구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