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진정 새로운 것은 아니죠. 혹자는 "당신 어짜피 인생의 절반 정도는 쿠르드에 있자나?" 라고 묻겠지요. 네. 뭐 두바이와 쿠르드를 왔다갔다 하는 삶은 올 해도 변함이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득 블로그를 보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마도 다음의 이유로 인해서 쿠르드에서는 티스토리에 로그인이 되지를 않는다는 것을 공표(?)하고 싶어서 입니다. - 돈 아끼지 좋아라 하는 울 회사가 초저가 인터넷 회사와 그 회사에서 젤로 저렴한 인터넷 라인을 임대해서 되는 게 없거나- 쿠르드....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은 없고 물가만 비싼 이 나라에서 뭔가 알수도 없는 일을 본인들도 인지하지 못한채 인터넷 환경에다가 해버린 것이죠. 이유야 어찌되었던 요사이 쿠르드에서 울 회사가 사용하는 인터넷은 10분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