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면 이것저것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 피카소, 달리 등과 같은 예술가들이 제일 유명하다.
또 대부분의 유명한 예술가들이 바르셀로나 출신들이다. 흠흠
뭐 그런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바르셀로나 거리를 다니면서 만난 낙서들은 나름 멋있었다.
아래는 가족 대성당을 그린 것 같고.
낙서들이 일반 벽이 아닌 이렇게 셔터에 그려져서 평소 영업을 할 때는 잘 안보이다가 이렇게 셔터를 내리면 보이는 식이 많이 있었다.
아래는 낙서는 아니지만 주로 와인을 파는 집들 간판. 혹-시나 해서. 참고하시길
역시나 이어지는 낙서들.
우리나라도 이런 식으로 밋밋한 셔터들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해봤다.